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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민양과 엄마 아빠는 오랜만에 수지체육공원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3월 말이지만... 여전히 날씨는 춥더군요. 겨울 외투를 걸치고... 누빈 바지를 입은 채민양.. 씽씽카를 타고 수지체육공원 트랙을 혼자서 세바퀴나 돌았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돌더니... 땀이 나나 봅니다. 엄마 아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외투를 벗으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