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Design-Zone 이라고.... 기존 서비스 면적이 주로 발코니 공간 등에 국한되었으나,
이번 평면도에서는 아파트 내부에 서비스 공간을 두어... 30평대 아파트의 경우 기존 3개의 방 이외에
2개의 방을 추가로 만들어 방 5개짜리 30평대 아파트가 가능하다는 설명...
이 평면도 역시 요즘 아파트들 처럼 확장을 전제로 설계된 듯 하고...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아파트 내부에 복도와 같은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 약간 꺼림직하고..
Self-design-zone은 방을 만들기 보다는.. 서재나.. 아이들 놀이방으로 만들어 주면 좋을 듯..
12월 21일 그러니까 오늘부터 1순위 청약이 시작되었고.. 당첨자 발표는 30일.
청약 가능지역이 아니라.. 관심을 두지 않다가...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서 해당 평형의 평면도를 보고... 순간 깜짝 놀랐음...
뭐 이 역시도 개인적인 취향이겠고.... 실내 공간 이외의 테라스 공간이 별도로 제공되는 장점이 있는 듯 하나..
그래도 이건 좀 왠지.... 아니지 않나 싶음.
혹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한번 실제로 가서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어짐.
저 평면도를 보는 순간... 이 런던의 스키니집이 생각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