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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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 휴가 ... 9/14 셋째 날채민이 이야기/2010 2010. 9. 14. 23:39
9/14일 제주여행 셋째 날.. 오늘의 일정은.. 서귀포잠수함.. 유리의성입니다. 먼저.. 10시에 예약한 서귀포 잠수함 선착장입니다. 아빠, 엄마, 채민양 모두 잠수함은 처음 타 보는 것인지라.. 모두 기대가 큽니다. 일단.. 배를 타고 잠수함이 있는 곳으로 이동중입니다. 잠수함 내부... 수심 40m 정도까지 잠수를 하네요.. 창가로 보이는 산호.. 알록달록 물고기.. 그리고 남파선까지.. 모두 모두 신기한 채민양.. 게다가.. 잠수함 내부에서 재미있는 설명을 겻들여 주는 아저씨 덕에.. 엄마 아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유리의 성".. 엄마 아빠가 2003년에 제주에 왔었을때는 없었던 곳인데..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지친 채민양을 위해.. 잠시 쉬면서.. 아이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