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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산 어린이 집에서 한복을 입고 등원하라고 했다네요. 채민이는 외할머니가 사주신 한복을 곱게 입었네요. 어린이집이 끝나고선, 아파트 놀이터에서 한복을 입고 한참을 놀았지요. 한복 버리겠네.... 추석이라, 친할머니댁에도 가야하는데.. 춘향전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이도령은 언제 나타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