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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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 어린이 교통나라....채민이 이야기/2009 2009. 4. 5. 21:51
부천시립도서관과 바로 붙어 있는 부천 어린이 교통나라... 그리고 어린이 교통나라 바로 옆에는 채민이가 좋아하는 놀이터가 있는 곳이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교통나라에 가기전에.. 놀이터에 들렸습니다. 터프하게 그네를 타는 채민이 입니다. 미끄럼틀도 재미있게 탔고요.. 전에는 무서워서 못타던 꼬불꼬불한 미끄럼틀도 이제는 잘 타네요. 크킨 컸나 봅니다. 놀이터에서 나와서... 어린이 교통나라로 갔지요.. 채민이 자전거를 가져 갔었습니다. . 아직은 다리 힘이 없어서인지... 앞으로 잘 나가지는 못하더라구요. 혼자서 낑낑대는 채민이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결국 아빠 등장. 아빠와 채민이의 브이~~ 채민이 브이는 여전히 이상하네요... 결국은 아래 사진 처럼 자건거를 탔습니다. 채민이는 핸들에 다리 올리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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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배꼽을 찾아서.... - 자이언트 이구아나 디스크 및 자전거 용품 구입일상... 2009. 3. 12. 01:08
Scene #1 : 올해 구정때 본가 식구들이 다들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누나가 하시는 말씀.. "너 왜 이렇게 살쪗니?...." 이에 맞장구 치시는 어머니.. "그래.. 너 살 빼야겠다.. 그러니 무릎이 아프지.." Scene #2 : 언제나 그렇듯이.. 휴일이라 집 마루에 널부러져 TV를 보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딸래미가 아빠를 물끄러니 쳐다봅니다. 뜬금없이 하는 말.. "아빠... 뚱뚱해!!!!" 이게 뭐.. 34개월 된 딸래미가 .. 감히.. ㅡㅡ; Scene #3 : 거울 앞에 서 봤더니.. 역시나 장난이 아니더군요.. 3년전.. 그러니까 2006년 여름까지는 꾸준히 헬스 클럽을 다니면서 한 3년간 운동을 했었지요. 그 당시 몸무게가 67~68 kg을 왔다 갔다 했었는데.. 지금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