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
    채민이 이야기/2008 2008. 12. 28. 21:43
    12월 27일은 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8,000원입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었지만, 지난주에는 이곳에 눈썰매장이 있는 줄 모르고 부천 상동에 있는 타이거월드 눈썰매장을 다녀왔었죠.. 역시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눈썰매장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산타...


    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은 총 3군데의 썰매장이 있습니다.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메인슬로프 하나와 아이들을 위한 슬로프 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민이 또래 아이들이 혼자서도 다칠 걱정 없이 놀수 있는 눈 언덕이 있습니다.

    아래에 채민이가 놀고 있는 곳이 눈언덕입니다.  채민이 또래 아이들이 혼자서도 탈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합니다.

    아래는 메인 슬로프라고 할까요... 채민이 혼자 타기에는 무리일듯 해서 엄마와 같이 탔습니다. 
    채민이가 놀기에는 타이거월드 눈썰매장에 비해 훨씬 안전합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덜한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채민이는 지난 주 타이거월드 눈썰매장에서 놀때 보다 더 즐거워 했습니다. 

    채민이가 엄마와 내려오면서.. "야호" 하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즐거워 합니다. 나중에는 집에 안가고 계속 더 타겠다고 해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눈썰매장 옆에는 포토존이 있더군요

    포토존 내부 모습입니다. 


    약 2시간을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은 실외라서 날씨가 추울때는 좀 고생하겠지만, 날씨만 잘 맞춰서 가신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눈썰매외에 다양한 놀거리가 있으니,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 

    채민이는 다음주에 할머니 모시고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채민이 이야기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타이거월드 눈썰매장  (0) 2008.12.23
    코엑스 아쿠아리움  (0) 2008.12.21
    빼빼로 데이...  (0) 2008.11.11
    꿈동산 어린이집 영어 마을...  (2) 2008.11.11
    수도권 매립지 국화 축제.. (10월 5일)  (2) 2008.10.0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