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울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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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태 박물관..- 튜울립 축제채민이 이야기/2010 2010. 4. 12. 02:07
부천 생태 박물관에서 튜울립 축제가 있다는 엄마의 말을 믿고.. 생태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꽃을 심어 놓긴 했는데 아직 피지는 않았더군요.. 아마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에 다시 한번 찾아와야 튜울립 꽃을 볼수 있을 듯 하네요. 비록 튜울립 꽃은 볼 수 없지만... 채민양 즐거워 합니다. 채민이가 즐거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울고 불고 떼를 써서 "캐릭캐릭체인지" 풍선을 손에 쥐었기 때문이죠. 최근 채민이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아빠의 삼각대 입니다. 오늘도 채민이는 아빠 삼각대를 가지고재미있게 놉니다. 풍선을 아빠 삼각대에 걸어 놓고선.. 연날리기 하듯이 노네요. 그간 생태 박물관을 여러번 찾았지만.. 식물관에 들어가긴 처음이네요. 입장료는 1000원 이라네요. 사실 다른 식물관에 비해 볼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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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태박물관 튜울립 축제..채민이 이야기/2009 2009. 5. 2. 18:48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엄마 아빠 채민이는 부천 생태박물관 튜울립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꽃밭 한 가운데 있던 분수대가 신기한지.. 한참을 물끄러미 쳐다 보더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채민이와 엄마는 꽃밭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했습니다. 비누방울 장난감을 손에 들고 만족스러워 하는 채민이. 채민이는 튜울립 보다는 비누방울이 더 좋은가 봅니다. 아빠가 만들어준 비누방울을 이러저리 쫓아 다니면서 터트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잠시 휴식 차.. 생태박물관 내 전통가옥에서 들어갔습니다. 비누방을 쫓아 다니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수레에 앉아 휴식 중.. 집에 갈 무렵에야 드디어 꽃에 관심을 가지네요. 꽃에 대한 관심도 잠시.. 결국 다시 비누방울 놀이.. 작년에는 4월 20일에 튜울립 축제를 찾았었는데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