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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태 박물관..- 튜울립 축제채민이 이야기/2010 2010. 4. 12. 02:07
부천 생태 박물관에서 튜울립 축제가 있다는 엄마의 말을 믿고.. 생태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꽃을 심어 놓긴 했는데 아직 피지는 않았더군요..
아마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에 다시 한번 찾아와야 튜울립 꽃을 볼수 있을 듯 하네요.
비록 튜울립 꽃은 볼 수 없지만... 채민양 즐거워 합니다.
채민이가 즐거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울고 불고 떼를 써서 "캐릭캐릭체인지" 풍선을
손에 쥐었기 때문이죠.
최근 채민이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아빠의 삼각대 입니다.
오늘도 채민이는 아빠 삼각대를 가지고재미있게 놉니다.
풍선을 아빠 삼각대에 걸어 놓고선.. 연날리기 하듯이 노네요.
그간 생태 박물관을 여러번 찾았지만.. 식물관에 들어가긴 처음이네요. 입장료는 1000원 이라네요.
사실 다른 식물관에 비해 볼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를 피하기에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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