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나라, 빵빵나라, 반죽나라, 통밀나라 이렇게 4개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입장료는 각자 만원씩....
여기는 첫번째.. 가루나라 입니다.
종이에 물을 뭍여 그림을 그리고 밀가루를 뿌려주면.. 이쁜 그림이 나옵니다.
채민이가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무척 좋아라 합니다....
아래 사진 처럼 친구들과 동그랗게 모여 앉아 그림을 그리고요.. 엄마 아빠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림그리기가 끝나면.. 밀가루를 바닥에 뿌리고 그림을 그리거나.. 그룻을 이용해서 예쁜 모양을 만들더군요.
밀가루 장난에 신난 오채민.. 집에서 이러다간.. 엄마한테 혼났을 텐데..
여기는 빵빵나라 입니다. 밀가루 반죽과 콩을 이용해서 예쁜 모양의 과자를 만들고 오븐에 굽는 곳입니다.
엄마가 돼지 얼굴을 만들었네요..
오채민.. "뭘 만들까???" 고민중인가 보네요...
여기는 반죽나라 입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쪼물락..쪼물락...
엄마가 채민이 머리띠를 만들었네요.. 채민이는.. 화장솔을 만들어서 화장하는 중입니다...
여기는 통밀나라 입니다. 바닥 전체에 통밀이 깔려 있고, 공놀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거리가 멀고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헤이리는 채민이가 좋아할만한 놀이거리가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