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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채민이 이야기/2009 2009. 6. 29. 23:29
6월 27일은 채민이 엄마가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던 날입니다.
을왕리로 워크샵 떠난 엄마를 찾아.. 토요일 아침에 채민이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 찾아 을왕리로 갔지요...
을왕리 선녀바위 근처에서 엄마와 채민이의 술래 잡기 놀이 입니다.
이건 아빠와 채민의 뽀뽀놀이 입니다.
1년만에 와본 바닷가가 좋은가 봅니다.. 얼굴이 웃음이 가득하네요.
사실 채민이가 저리 좋아하는 건.. 엄마의 아래와 같은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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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채민이에게 소라를 잡아서 보여주네요.. 채민이가 신기하는 듯 쳐다보네요.
살아있는 소라를 만져본 채민이... 움직이는 소라가 무서웠나 봅니다. 깜짝 놀라면서 소라를 던져버리네요..
"아빠 비행기 지나간다..."
할머니 양산을 쓰고 햇빛을 피하는 채민이입니다.. 다 큰 숙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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