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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민양의 동천래미안 투어....
    채민이 이야기/2010 2010. 6. 14. 00:00

    어제.. 그러니까.. 6월 12일 토요일.. 채민양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어제는 이사로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해 채민이는 사촌언니네 집에서 지냈고요...

    드디어 오늘 부터 채민양의 새집 생활이 시작되었고..

    이사오면 하기로 했던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는 채민양이 사는 2블럭내 놀이터인 피라미드 입니다.

    피라미드 내부에도 아이들 놀이공간이 있고요.. 내부를 통해 미끄럼틀을 탈수 있네요.

    채민양은 겁이 많은지라... 아직 높은 곳을 올라가지는 못하고..

    그저 자전거를 타고 피라미드 주변을 빙빙 맴돌기만 했지요.

    여기는 역시 2블럭에 있는 미끄럼틀입니다.. 채민양이 좋아하는 왕그네 옆에 있는 놀이기구이지요.

    아직 입주 세대가 많지 않은지라.. 놀이터는 채민양의 독차지입니다.


    물론 채민양.. 오늘도 왕그네를 탔지요...







    여기는 4블럭에 있는 동천폭포입니다.


    아빠의 간곡한 부탁으로.. 채민양 폭포 앞에서 한컷 촬용...

    이곳은 폭포 바로 옆의 용아의 문..

    분수 앞에서.. 신기한 듯 한참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물줄기가 올라오자.. 소리를 지르며.. 좋아합니다. 역시 아이들에게는 물놀이 인기가 최고인듯 합니다.



    단지가 크고.. 오르막길이 있는지라 걸어서 돌아다니기는 힘들고요..

    단지내에서 운행하는 전기자동차가 있어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채민양 왈.. 서울대공원에서 탄 코끼리 열차 같다고 하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들렀던... 3블럭 놀이터 "에그버그" 입니다.

    에그버그 역시도 채민양 혼자 독차지입니다.

    오늘의 투어는 마쳤지만.. 아직 집안에서 엄마의 짐정리가 안끝난 관계로..

    잠시 허브로비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채민양과 저녁 산책을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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