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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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이 개장했습니다.채민이 이야기/2009 2009. 12. 20. 20:08
어제 ... 12월 19일 토요일에 부천 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우리 채민양.. 눈 오는 겨울이 오면.. 꼭 눈썰매장을 가자고 아빠와 약속을 했었지요. 때마침 오늘 눈이 내리고... 아빠는 채민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눈썰매장으로 갔습니다. 작년에도 저 위치에서 채민이가 사진을 찍었었죠... (사진을 한번 비교해 보세요) 일년 사이에.. 채민이가 많이 컸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작년에는 저 메인 슬로프를 무서워 해서.. 바로 오른쪽 유아용 슬로프에서 탔던 채민양.. 올해는 당당히 저 메인 슬로프에서 썰매를 탔습니다. 채민양 엄마.... 채민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영상입니다.. 눈썰매장 옆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눈썰매장 맞은 편에 있었는데.. 올해는 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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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 3채민이 이야기/2009 2009. 1. 27. 22:00
1월 18일 부천 종합운동장 눈썰매장에 갔습니다. 벌써 세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아빠 엄마 채민이와 할머니, 이모, 이모부, 사촌언니 이렇게 7명이 갔어요 이번에 갔을때는 눈이 녹아서 눈썰매장 길이가 무척이나 짧아 졌더군요. 엄마와 채민이가 같이 타고 내려옵니다. 그 뒤에는 할머니가 따라 내려오시네요. 이번에는 채민이가 혼자 타고 내려왔습니다. 엄마와 이모가 옆에서 채민이 튜브를 끌어 줬고요. 아빠와 사촌언니 채민이 셋이서 눈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아빠가 튜브를 밀어서 채민이를 안전지대로 옮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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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2채민이 이야기/2009 2009. 1. 4. 20:29
2009년 1월 4일.. 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처음 갔을 때 채민이가 너무 재미있어 해서.. 오늘 다시 한번 갔습니다. 전에는 오후 2시가 좀 넘어서 갔으나... 오늘은 12시 반 정도에 갔습니다. 오늘 터득한 새로운 사실 하나. 12시 정도에 가니 사람이 많더이다.. 차라리 저번 처럼 오후 3시 정도가면.. 사람도 없고 눈썰매 탈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 채민이가 꼬마 눈사람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갑을 꼈지만.. 그래도 손이 시려운가 보군요.. 하지만.. 눈사람은 나름 잘 완성이 되었네요 채민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든 눈사람입니다. 안타깝게도 위에 눈사람은 결국.. 채민이의 손에 의해 머리 따로 몸 따로 분리되었습니다. 눈썰매장에서 2시간 정도 놀고 집에 돌아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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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채민이 이야기/2008 2008. 12. 28. 21:43
12월 27일은 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8,000원입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었지만, 지난주에는 이곳에 눈썰매장이 있는 줄 모르고 부천 상동에 있는 타이거월드 눈썰매장을 다녀왔었죠.. 역시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눈썰매장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산타... 부천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은 총 3군데의 썰매장이 있습니다.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메인슬로프 하나와 아이들을 위한 슬로프 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민이 또래 아이들이 혼자서도 다칠 걱정 없이 놀수 있는 눈 언덕이 있습니다. 아래에 채민이가 놀고 있는 곳이 눈언덕입니다. 채민이 또래 아이들이 혼자서도 탈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합니다. 아래는 메인 슬로프라고 할까요... 채민이 혼자 타기에는 무리일듯 해서 엄마와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