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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이의 요리 - 칼국수 만들기...채민이 이야기/2009 2009. 11. 24. 23:04할머니 집에서 채민이의 칼국수 요리 실습이 있었습니다.
먼저.. 밀가루 반죽을 쪼물딱 쪼물딱...
(할머니께 졸라서.. 밀가루 반죽 한 주먹을 얻어 냈네요..)
쭈~~~욱 늘려 보기도 하면서 장난을 치다가...
할머니께서.. 제대로 한번 해보라시면서.. 채민이 전용 도마와 밀대를 주셨습니다.
할머니가 하시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중간중간 반죽에 밀가루를 뿌려주면서..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었네요...
칼로 자른다음에는.. 뭉치지 않게.. 한가닥.. 한가닥.. 정성스럽게...
(물론 칼질은 할머니께서 직접 하셨습니다.)
이렇게 만든 면을..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육수에 넣고 팔팔 끓여서..
맛있게 먹었지요...
물론.. 채민이가 만든 칼국수 면외에.. 할머니가 손수 만드신 제대로된 면도 있었지요.
채민아 수고많았다.. 맛있게 잘 먹었어..
또 만들어 주라...~~~'채민이 이야기 > 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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