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채민이는 에버랜드를 2007년 9월에 마지막으로 갔더군요.
요만하던 채민양이...
이제 벌써 여섯살이 되었다니.. 새삼 놀라울따름입니다.
정문에 들어서서...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 촬영..
오랜만의 가족사진...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아빠는 삼각대를 들고 왔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며 좋아하는 채민양...
너무 재미있다고 두번이다 탑니다.
사진찍는 아빠에게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고요...
하늘을 나는 코끼리.... 아빠는 보고만 있어도 어지러운 듯..
채민양의 엉뚱한 포즈.
오늘은 채민양께서 기분이 좋은지...
아주 적극적으로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줍니다.
새침한 채민양...
항상 변함없는 브이 포즈...
입안에 바람을 한껏 머금은채로 장난끼를 발휘하고..
손가락으로 뽁뽁 눌러 입안 바람을 내뿜고서는 마냥 즐거워 합니다.
공연팀과 기념 촬영...
회전목마.. 엄마 아빠 채민이가 셋이서 같이 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 에버랜드 주차장 앞에서... 브이
아빠와 뽀뽀....
엄마랑도 뽀뽀...
쳇.. 아빠한테만 해주는게 아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