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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헬멧을 구하다...채민이 이야기/2009 2009. 9. 10. 00:16씽씽카와 팔꿈치, 무릎 보호대는 지지난주에 장만했으나..
채민이가 헬로키티 헬멧을 애타게 찾는 바람에 당시에 사주지 못했던 헬멧
아빠 회사에 있는 용환이 아저씨(?? 삼촌??) 이 채민이를 위해 헬로키티 헬멧을 선물해 줬습니다.
바로 용환이 아저씨와 전화 통화 연결... 감사 멘트 날려주는 센스...
"아저씨 고맙습니다.. 이거..이거 되게 예뻐요....~~~"
급하게 포장지를 뜯어.. 바로 머리에 쓰고..
아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루에서 씽씽카를 탑니다.
마루는 물론이고 부엌, 방 온 집안을 다 헤집고 다닙니다.
이로써.. 채민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씽씽카를 위한 헬로키티 세트가 구비되었네요.. ㅡㅡ;
채민양 왈.. "아빠 헬로키티 침대랑 책상도 사주세요~~~"
재주만 있다면.. 캐릭터 사업도 돈벌이가 꽤 될듯...'채민이 이야기 > 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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